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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교통공사 제9대 기술이사에 성기문 전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취임해 14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성기문 신임 기술이사는 앞으로 3년간 도시철도 1호선을 비롯해 타슈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공사가 운영하는 주요 교통서비스의 기술분야 업무를 총괄한다.
1963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난 성 이사는 1983년 대전시 중구 대흥2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전시 도시재생과장과 비서실장, 트램도시광역본부장, 자치분권국장 등을 거쳐 서구 부구청장을 역임했다.
특히 도시재생과장과 트램도시광역본부장 등을 맡으며 도시교통과 도시개발 분야에서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아 공사의 주요 기술 현안 해결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 이사는 취임 첫날 전동차 정비 등이 이뤄지는 판암차량기지를 찾아 주요 시설과 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성기문 기술이사는 “오랜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펼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