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전 대덕구의회에서 당선인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되고 있다. 대덕구의회 제공
제10대 대전 대덕구의회가 원구성을 시작으로 새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구의회는 내달 6-8일까지 제293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등을 선출한다.
원구성을 마친 뒤에는 8월 임시회에서 집행기관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받는다. 일반안건 처리도 이때부터 본격화되며 10대 구의회 의정 운영 방향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9월과 11-12월에는 두 차례 정례회가 예정돼 있다. 구의회는 정례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집중한다.
예산 심의도 주요 일정이다. 정례회 기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7년도 본예산안을 검토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따질 계획이다.
10대 구의회는 지역구 의원 7명과 비례대표 의원 1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4명으로 균형을 이뤘다. 여야 의석이 같은 만큼 의장단 구성과 상임위 운영, 주요 현안 처리 과정에서 협치와 견제의 균형이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의회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소통 강화를 바탕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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