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시사저널=충청본부=강창구 기자)

대전시는 둔산지구와 송촌지구를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도지구 선정은 ‘노후계획도시정비법’과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른 것으로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사업시행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선도지구를 중심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공고한 뒤 올해 3월30일부터 4월3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접수하고 최종적으로 둔산지구 13구역과 14구역, 송촌지구 6구역을 선도지구로 선정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지구 13구역(크로바아파트, 목련아파트)과 14구역(한가람아파트, 공작한양아파트)의 평균 동의율은 96.2%, 평균 평가점수는 87.8점이며, 송촌지구 6구역(삼익소월아파트, 보람아파트)의 동의율은 72.8%, 평가점수는 62.7점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정된 선도지구는 총 7797호 규모로 사업이 완료되면 친환경·탄소중립형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공원·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재정비와 생활SOC 확충, 보행환경 개선 등을 통해 대전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미래도시 모델로 조성될 전망이다.

◇ 중구,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대전 중구는 15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2차 지원에 나섰다고 16일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중구 무더위 쉼표, 이웃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휴가’를 주제로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중구 복지만두레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1억5150만원으로, 여름김장 지원 3000만원, 이불·선풍기·영양제 지원 6000만원, 현금 지원 6150만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2228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폭염 대응 물품과 생활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지원은 김치와 영양제꾸러미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구는 이번 나눔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 1인 창조기업 IP 클리닉 운영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5일 ‘2026년 1인 창조기업 현장 맞춤형 IP 클리닉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진흥원 플러스존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입주·졸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등 10개 사 내외를 대상으로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하고 기업별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변리사와 기술거래사 등 지식재산 전문가 4명이 참여해 △특허 출원 가능성 △선행기술 및 기술 차별성 검토 △기술가치평가 △디자인권 확보 △기술 유출 예방 △지식재산 관련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상담을 진행했다.

또 기업과 전문가가 일대일로 상담하는 라운드 테이블 방식으로 기업의 창업 아이템과 제품·서비스 특성, 사업화 단계, 보유 지식재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실질적인 권리화 방향을 제시했다.

상담 종료 후에는 주요 진단 결과와 향후 보완사항을 정리한 기업별 1페이지 요약 피드백을 제공했다. 또 상표 출원 경험, 특허 출원 전 준비사항, 투자유치 과정에서 지식재산이 활용된 사례 등을 공유하는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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