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제8회 중한(인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대회가 한국 인천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웨이하이 린강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웨이하이시 상무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4개 항구 연동의 동력을 활용해 동북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허브 구축’을 주제로 한다. 행사 취지는 중한 경제무역 협력 채널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양 지역 간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인 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는 것이며, 웨이하이의 대(對)한국 국제 물류 대통로 건설을 가속화하여 중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 체인과 생태계를 공동으로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중한 양국 정부부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종 상협회, 국제 물류, 전자상거래 운영 및 수출입 무역 기업대표, 관련 기관 책임자 등 120여 명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기회를 공유하고 발전 대계(大計)를 공동으로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게스트들의 수준이 높고 산업 커버리지가 넓으며 모든 비즈니스 형태를 망라하고 있어, 실질적인 협력 매칭 성과가 매우 두드러졌다. 산둥성정부 한국주재 경제무역 대표단 2급 조사연구원 저우샹쥔(周向军),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회장 조성헌이 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으며, 인천광역시 국제협력과, CJ 물류, 더우(得物) 플랫폼, 한국 윈다 익스프레스, 인천물류회사, 한국섬유융합기술원 등 중한 양국의 정계 및 기업 대표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대회는 상하이, 정저우, 칭다오, 웨이팡 등 국내 여러 지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바이어, 물류 및 화물대행 서비스 기업 대표들을 대거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과 분야를 초월한 경매 교류 협력의 교량을 구축했다.

회의에서 중한 양측은 비즈니스 환경 소개 및 중점 프로젝트 로드쇼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산업 매칭을 심화한 동시에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웨이하이시 상무국과 웨이하이 린강구 상무국은 차례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으며 웨이하이와 린강구의 견고한 산업 기반과 잘 보완된 항만 기능,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 한국을 대상으로 하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발전의 풍성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기업 지원 정책과 중점 협력 기회를 자세히 설명했으며, 중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의 상생 발전에 대한 비전을 체계적으로 전망했다. 웨이하이 국제물류단지, 한국 CJ물류, 더우 플랫폼, 산둥 판제 산업단지, 다웨이 라이브 전자상거래기지, 웨이하이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선쑤리 국제 물류 등 중점 기업이 차례로 프로젝트를 소개했으며, 크로스보더 물류의 전략적 배치, 중한 양 지역 간 이중 허브의 운영,한국 우수 브랜드 유치, 원스톱 전자상거래 종합 서비스, 라이브 전자상거래 생태 구축, 스마트 단지 역량 강화, 전 산업 체인 서비스 보장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중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의 효율적이고 간편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종합 서비스 역량 및 견고한 산업 기반 수준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회의 기간, 웨이하 경제무역 대표단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 SBS 방송국, 한국 윈다 익스프레스 등 중점 기구와 기업 책임자들은 심층적인 상담과 교류를 가졌다. 웨이하이 대표단은 한국은 웨이하이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서 인천과 웨이하이 간 항로 왕래가 밀접하고 통관 절차 효율이 높으며 산업의 상호 보완성이 매우 강하다고 평가하면서, 양측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국제 익스프레스, 항공 화물 운송, 콜드체인 물류 등 분야의 협력 기반이 매우 튼튼하고 잠재력이 거대하며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를 중요한 계기로 하여 양측 간 실무적인 협력을 진일보 심화하고 양 지역의 경제무역 왕래에서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단 일행은 웨이하이와 한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상업적 교류가 활발하며, 인문적 유대감이 깊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협력의 기반이 견고하고 발전 잠재력이 광대하다는 데 동의했다. 또한 기존의 양호한 협력 토대 위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심화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여 성과를 극대화하며, ‘4개 항구 연동’ 우세 전환을 가속화하여 중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의 질적 향상 및 효율 증강, 협동 발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대회는 지금까지 연속 8회 개최되었으며, 중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의 교류 및 상호 학습, 정밀한 자원 매칭, 심층 융합 발전을 도모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점차 거듭나고 있다. 이는 중한 지방 경제 무역 협력을 심화하고, 웨이하이의 대외 개방 수준과 영향력을 제고하는 데 강력한 지지 기반이 되었다. 웨이하이시 상무국은 이번 대회를 새로운 시작점으로 하여 한국에 대한 경제무역 촉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하며,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웨이하이를 이해하고 방문하며 웨이하이에 사업을 배치하도록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대외 협력의 깊이와 너비를 확장하고 ‘4개 항구 연동’ 우세를 발전 우세로 전환시키며 동북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핵심 허브를 서둘러 조성하여 전체 도시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질적 발전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